놓치면 안되는 토마토 효능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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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의 효능
토마토의 겉 붉은색을 내어주는 라이코펜 성분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여주고, 유방암, 전립선암, 소화기계통의 암들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나,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라이코펜 성분은 혈액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 성분들을 억제해주어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고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보니, 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인정하였습니다. 토마토는 열에 강하고 지용성 채소로 조리나 가공하여도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라이코펜 성분은 파괴되지 않습니다. 토마토는 하루 2개 정도 섭취하게 되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권장량의 대부분을 채울 수 있습니다.
토마토 먹는 방법 (토마토 요리 방법)
1. 가열 ( 가열한다) 토마토를 가열하면 라이코펜 성분이 가열온도 88℃에서 2분 가열하면 6퍼센트, 15분 가열하면 17퍼센트, 30분 가열하면 35퍼센트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가열한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성분이 몸에 더 잘 흡수될 수 있도록 시스형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가열하기 전의 라이코펜 성분보다 조금 더 몸에 흡수가 잘됩니다. 평소 토마토를 갈아서 주스로 먹는다면 토마토를 갈아주기 전에 살짝 끓는 물에 데쳐주면 라이코펜 성분이 더 활성화된 토마토 주스를 마실 수 있습니다. 2. 올리브 오일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 성분은 지용성 비타민으로 지방과 함께 먹으면 인체에 흡수되는 흡수율이 9배나 더 높아집니다. 토마토를 샐러드로 먹는 경우 가볍게 잘라 올리브 오일을 뿌려주면 더욱 영양소를 충분하게 채워 줄 수 있습니다. 토달볶 이라는 요리처럼 토마토를 먹기 전 올리브 오일에 가볍게 볶아주면 토마토의 감칠맛을 더욱 올려주어 간단하지만 훌륭한 요리가 될 수 있습니다. 3. 겉껍질 라이코펜 성분은 보통 토마토의 껍질에 분포되어있다. 물론 토마토 과육에도 들어있지만, 과육에 비해 껍질에 5배의 라이코펜 성분이 들어있으니, 요리할 때 벗겨내고 하기보다는 껍질 그대로 요리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껍질을 소화 흡수가 어렵기 때문에 토마토를 껍질째로 섭취할 때 속이 좋지 못한 경우에는 껍질을 벗겨내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4. 영양소를 두배 세배 올리는 방법 (곁들여 먹기) 토마토는 로즈메리, 당근, 계란과 함께 먹으면 염증을 차단하는 최고의 샐러드가 될 수 있습니다. 계란에는 루테인 함량이 높고, 시금치와 당근은 베타카로틴, 로즈메리는 카르노스산 이라는 성분의 함량이 높습니다. 루테인 베타카로틴 카르노스산 성분들은 모두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라이코펜 성분과 함께하는 경우 염증을 억제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5. 그냥 토마토는 먹기 힘들다면,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는 그냥 토마토에 비하면 영양소는 적은 편에 속하지만, 같은 품종이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영양소는 같습니다. 일반 토마토보다는 비타민A 함량이 2배나 높고, 철분 아연 칼슘 식물성 섬유 미네랄이 높습니다. 방울토마토는 일반토마토보다 한입에 넣고 먹기 좋다 보니, 껍질 그대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껍질에는 토마토 과육보다 많은 영양소가 함유되어있으니, 영양분 적으로 방울토마토를 챙겨 먹는 것도 좋습니다. 방울토마토는 작고 색이 빨갛게 익은 것일수록 영양분이 높으니 구매할 때 참고하면 좋습니다. 토마토에 대한 속설들 토마토 냉장 보관? 토마토 실온 보관? 토마토는 냉장 보관보다는 12도 이상의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12도 이하로 온도가 떨어지는 경우엔 맛과 향이 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온에 저장된 토마토도 맛이 12도 이상의 실온에 보관하던 토마토에 비해 덜할 수 있습니다. 저온에 보관하다가 냉장 보관을 하여도 맛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맛있는 토마토를 먹고 싶다면 먹을 만큼씩만 소량으로 사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토마토 설탕 주로 토마토에 뿌려 먹는 설탕, 재어 먹는 설탕 설탕을 뿌리면 토마토의 영양소가 파괴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토마토에 있는 비타민B1 성분이 당질을 에너지로 바꾸는 효소를 도와주는 작용을 하는데 설탕을 뿌리면 토마토에 많이 함량 되어있는 비타민B1 성분이 더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좋지는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설탕을 양이 조금 줄이면 영양소도 챙기고 맛도 챙기며 먹을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뿌리면 혈당 관리에도 좋지 않으며, 설탕이 싫은 분들은 적은 양의 소금을 뿌려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초록색 토마토를 익혀서 먹는다. 초록색 토마토 초록 토마토 초록 토마토는 냉장고에 넣어 냉장으로 후숙하면 덜 익은 토마토에 있는 솔라닌이라는 독성물질이 소량 있는데, 성인에게는 별문제가 없지만 작은 어린아이들이 먹는 경우 메스꺼움, 구토,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는 고를 때 붉게 잘 익은 것으로 고르고, 구매한 토마토 중 일부가 초록빛을 띤다면 냉장 보관이 아닌
실온에 보관하여 후숙시킨 뒤 먹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 요리 (토마토 요리법 토마토다이어트) 토마토수프, 토마토 살사소스, 토마토 마리네이드, 토마토 카프레제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들이 있습다. 이중 토마토수프의 조리 방법을 첨부합니다. 토마토수프 토마토수프는 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요리됩다. 재료 토마토2 개, 양파 반개, 당근 4분의 1개, 다진 마늘 한 수저, 올리브오일 조리 방법 준비한 토마토에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넣어준 뒤,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줍니다. 살짝 식혀준 토마토의 겉껍질을 벗겨내어 줍니다. 올리브오일을 살짝 둘러 준비한 양파, 마늘, 당근 다진 것을 넣고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이후 토마토를 넣고 약 한불에서 끓여준다. 이때 타지는 않도록 불을 줄여주며, 탈까 봐 걱정되는 사람은 소량의 물을 넣어주면 됩니다. 소금, 후추 간을 하여주면 수프 완성입니다. 이때 다이어트의 단백질 섭취를 원하는 경우엔 병아리콩, 두부, 닭가슴살을 함께 넣고 끓여주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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